독도에서 펼쳐진 초대형 태극기 퍼포먼스, 세계에 울려 퍼지다

김백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8 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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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명의 시민, 독도에서 태극기로 한국 영토임을 강조
서경덕 교수, 글로벌 문화 콘텐츠 캠페인 계획 발표
퍼포먼스 사진과 영상, SNS 통해 국내외로 확산
독도의 중요성 알리기 위한 지속적 노력의 일환

독도 동도 선착장 덮은 초대형 태극기

대한민국 독도에서 시민 70명이 초대형 태극기를 펼치는 퍼포먼스를 통해 독도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들은 독도 동도 선착장에서 가로 30미터, 세로 20미터 크기의 태극기를 펼치며 독도가 한국 땅임을 알리고자 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번 퍼포먼스가 여행기술연구소 투리스타와 함께 기획한 '대한민국 역사투어-독도 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십시일반 비용을 모아 태극기를 제작해 그 의미를 더했다.

 

독도 동도 선착장 덮은 초대형 태극기

 

퍼포먼스 사진은 현재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국내외로 확산되고 있으며, 영상은 다국어로 제작해 해외 누리꾼들에게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 교수는 "향후에는 독도 상공에서 초대형 태극기 드론쇼를 추진하는 등 육·해·공을 아우르는 태극기 퍼포먼스를 통해 독도를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문화 콘텐츠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10년 전 독도 동도와 서도 사이 앞바다에 가로 60미터, 세로 40미터 크기의 초대형 태극기를 띄운 퍼포먼스에 이어 또 한 번 큰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활동은 독도의 중요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독도에 대한 국제적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히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는 이러한 퍼포먼스는 국제 사회에 독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독도에 대한 국제적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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