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탄생 150주년, 평화의 문화로 재조명

안진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2 10: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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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지정 기념해, 다양한 행사로 김구의 업적 기린다
문화주간 동안 국민 참여형 공연과 국제학술대회 개최
광화문 미디어월과 모바일 게임으로 김구의 독립운동 체험
전국 캠페인 통해 김구의 리더십과 평화 가치 확산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는 8월 한 달간 다양한 기념사업을 통해 그의 삶과 사상을 조명한다. 유네스코가 올해를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로 지정함에 따라, 국민들이 김구의 업적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학술행사, 전시,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국가보훈부는 2일,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 '나의 소원, 평화의 문화'를 주제로 '문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국민 참여형 음악공연과 김구 리더십을 조명하는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된다. 또한, 광화문에는 김구의 '나의 소원'을 주제로 한 미디어월이 26일부터 30일까지 설치된다.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식은 29일에 열리며, 문화주간을 앞두고는 김구의 독립운동 여정을 체험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콘텐츠가 선보인다. 전국 4개 도시에서 홍보캠페인도 진행해 국민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기념사업의 일정과 장소는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 전용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기념사업은 김구의 삶과 사상을 통해 평화와 독립의 가치를 되새기고, 국민들에게 그의 리더십을 재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김구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그의 정신을 계승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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