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조정 약정 체결자 13만 명, 원금 11조 원 조정
매입형 채무조정 평균 원금 감면율 73% 기록
높은 부동의율 해결 필요, 더 많은 혜택 제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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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사옥 |
27일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의 신청자가 올해 4월 말까지 19만 6320명에 달하며, 채무액은 31조 16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3월 말보다 각각 5464명과 8275억 원이 증가한 수치다.
전체 신청자 중 13만 2415명이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했으며, 체결된 채무 원금은 11조 8985억 원이다. 매입형 채무조정에는 6만 6933명이 참여해 채무 원금 6조 1670억 원을 조정받았고,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3%로 나타났다. 중개형 채무조정은 6만 5482명이 확정했으며, 평균 이자율 인하 폭은 약 5.2%포인트에 달했다.
중개형 채무조정의 부동의율은 계좌 수 기준 67.8%로 나타났으며, 업권별로는 여신금융이 85.6%로 가장 높았고, 은행 64.8%, 저축은행 62.9%, 상호금융 21.7% 순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채무조정 프로그램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재정적 안정을 찾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높은 부동의율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채무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 이러한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안정을 찾고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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