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시니어 위한 대중음악 100년사 교육 개시

안진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9 08:29: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니어 세대, 명곡 통해 한국 근현대사와 문화 이해
일제강점기부터 1990년대까지, 4개 시즌으로 구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음악 감상회 및 AI 체험 포함
5월 27일부터 시즌 1 참가 신청,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통해

서울역사박물관은 60세 이상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한국 대중음악 100년사를 조명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6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시니어 세대가 즐겨 듣던 명곡을 통해 한국 근현대의 역사와 문화를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울역사박물관은 그동안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이번에는 고령층의 문화 활동과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을 반영해 시니어 대상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세대별 맞춤형 문화 향유 기회와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은 일제강점기부터 1990년대 이후까지 한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중심으로 총 4개 시즌, 시즌별 3회로 총 12회 운영된다. 각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삶과 시대상을 돌아보며, 참여자 개인의 삶과 한국 근현대사의 기억을 연결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음악 감상회, 글라스 공예, AI로 나만의 노래 만들기 체험 등 참여자가 주도적으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2026년 6월부터 10월까지 서울역사박물관 학습실 및 상설전시실 등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생은 시즌별로 모집하며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시즌 1 참가 신청은 5월 27일부터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을 통해 진행 중이며, 7월 8일부터 시작하는 시즌 2 교육은 6월 24일 10시부터 모집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 일정과 교육 내용은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대중가요는 한 시대를 살아온 시민들의 기억과 감정을 담고 있는 중요한 문화 자산”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시니어 세대가 음악을 통해 근현대사를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박물관을 즐겁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니어 세대가 음악을 통해 과거를 회상하고,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세대 간의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고, 시니어들이 사회와 더욱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시니어 세대가 음악을 통해 과거를 회상하고,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세대 간의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고, 시니어들이 사회와 더욱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미디어시시비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