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후 주거지에 새 숨결 불어넣는다

이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3 11: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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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와 광진구에 총 1091세대 주택 공급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기반시설 확충 목표
모아타운 사업으로 주민 안전과 편리성 확보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주민 생활 여건 개선

서울시는 성북구 정릉동과 광진구 자양2동 일대의 노후 저층주거지를 대상으로 모아타운 사업을 확정하고, 총 1091세대의 주택을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12월 11일 제20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성북구 정릉동 559-43 일대 모아타운 ▲광진구 자양2동 68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통과시켰다. 

 

 

위 치 도(성북구 정릉동 559-43번지 일대 모아타운)

 

성북구 정릉동 559-43번지 일대는 모아주택 1개소를 통해 총 364세대(임대 37세대 포함)가 공급된다. 이 지역은 노후건축물 비율이 77.8%에 달하는 저층 주거밀집지역으로, 이번 관리계획 확정으로 체계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주요 도로 폭 확장과 보행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과 편리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광진구 자양2동 681번지 일대는 모아타운 사업으로 모아주택 2개소를 통해 총 727세대(임대 166세대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지역은 주거안정을 위해 용도지역을 상향 조정하고,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저층부에는 연도형 상가와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도입해 커뮤니티 가로를 조성, 일상 편의와 주민교류를 도모한다.

 

정비 후 조감도(광진구 자양2681번지 일대 모아타운)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으로 노후 저층주거지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기반시설을 확충할 것”이라며 “주민 중심의 소규모 정비사업을 적극 지원해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모아타운 사업은 서울시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에게는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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