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은둔 청년 등 우선 지원, 최대 6개월간 매월 50만 원 지급
취업 성공 시 '취업성공금'으로 전환 가능, 실전 역량 강화 프로그램 제공
김철희 기획관, '청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서울시는 사회 진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수당' 참여자 6000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서울에 거주하며 졸업 후 미취업 상태이거나 단기 근로 중인 만 19세부터 34세 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고립·은둔 청년, 저소득 단기 근로 청년, 서울런 참여 청년은 우선 지원 대상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7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매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금을 받으며, 진로 탐색 등 사회 진입 노력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청년수당을 받던 참여자가 취업에 성공하면 남은 기간에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의 절반을 '취업성공금'으로 받을 수 있다.
참여자들은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자기 계발을 위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스스로를 진단할 수 있는 특강, 선배의 멘토링, 기업 탐방, 취·창업 워크숍 등으로 구성돼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청년수당은 단순한 현금성 지원이 아니라 서울 청년들의 사회 진입 사다리가 되는 서울시 대표 청년정책”이라며 “청년들이 생활비, 교육비 등 걱정 없이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만 전념하여 꿈을 향해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가 모집은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다. 서울시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는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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