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만나는 특별한 인연, '서울팅 2.0' 개최

안진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7 11:14:4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한강버스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데이트 프로그램
신한카드 후원으로 참가자들에게 무료 제공
126쌍 연결, 첫 결혼 커플도 탄생 예정
참가 신청은 9월 4일까지,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

 

서울시는 미혼남녀를 위한 만남 프로그램 '서울팅 2.0'을 9월 19일 한강버스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데이트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신한카드가 운영비를 전액 후원한다.

 

'서울팅'은 2024년 11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5차례 개최돼 126쌍을 연결했으며, 올해 12월에는 첫 결혼 커플이 탄생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총 1만 3854명이 신청했으며, 참가자 만족도 조사에서 92%가 정기 개최를 원한다고 답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설렘 인 서울, 한강버스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한강버스 선상 데이트, 취향 맞춤형 1대1 데이트, 커플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 인원은 남성 50명, 여성 50명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만 25∼45세 미혼(초혼)으로 경제활동에 종사하는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8일부터 9월 4일까지 탄생육아몽땅정보통에서 받으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해 9월 11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서울의 대표적인 매력명소인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질 이번 행사에 미혼남녀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뜻깊은 인연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의 매력적인 장소에서 새로운 인연을 찾고자 하는 미혼남녀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취향을 알아가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서울의 문화적 매력을 알리고,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미디어시시비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