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민둥산 돌리네 셔틀버스 확대 운영

임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8 10: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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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명소 '한국의 알프스'로 인기
억새축제 맞춰 운행 횟수 늘려
이용요금 일부 지역화폐로 환급
관광객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정선 민둥산

강원 정선군은 민둥산 돌리네를 더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11월 8일까지 주말마다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국적인 풍광으로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민둥산 돌리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인증사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가을이면 민둥산 일대를 은빛 억새가 뒤덮어 장관을 이루며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억새축제 기간에 운영된 셔틀버스가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6월부터 11월까지 운행 기간을 늘리고, 하루 3회에서 4회로 확대했다.

 

셔틀버스는 6월부터 억새축제 전까지 민둥산역에서 발구덕까지 운행하며, 축제 기간인 9월부터 11월까지는 민둥산운동장과 능전마을에서 발구덕까지 두 개 노선을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1인당 1만 원이며, 5000원은 지역화폐 상품권으로 환급된다. 셔틀버스 시간표와 자세한 사항은 정선여행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선 민둥산

 

신원선 관광과장은 “보다 많은 관광객이 민둥산 돌리네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셔틀버스 운영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관광객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군의 이번 셔틀버스 운영 확대는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둥산 돌리네의 매력을 더 많은 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러한 조치는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과 경제적 이익을 증대시키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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