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8명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
디지털·노인·장애인 대상 맞춤형 이용권 포함
AI 시대 대비, 시민 역량 강화 목표

서울시는 9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2차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모집을 통해 2518명의 서울시민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된다.
평생교육이용권은 19세 이상 서울시민에게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올해 3월 1차 모집에서는 1만 7967명이 선정됐다. 선정된 지원자는 1인당 35만 원의 이용권을 받아 826곳의 교육기관에서 자격증, 어학, 창업, 인문학 등 다양한 강좌의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일반 이용권 1918명, 30세 이상 디지털 평생교육 수요자를 위한 디지털 이용권 296명, 65세 이상 노인 이용권 148명,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이용권 156명을 모집한다. 특히 일반 이용권은 이번부터 소득 기준이 폐지돼 19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일반, 디지털, 노인 이용권은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웹사이트에서, 장애인 이용권은 정부24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용권은 신청인 명의의 NH농협 채움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올해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8월 초에 선정 결과가 발표되고 이용권이 지급된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AI와 디지털 전환 등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성인의 지속적인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서울시는 '삶의 질 특별시' 정책 기조 아래 서울시민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회를 꾸준히 넓히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번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는 서울시민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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