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경복궁에서 무료 체험 가능
영월 청령포 등 단종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답사 행사도 마련
7월에는 생성형 AI 기술 활용한 영상 및 사진 공모전 개최
조선 제6대 임금 단종의 삶을 조명하는 특별한 행사가 경복궁에서 열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경복궁 생과방에서 '유주, 생과방의 봄'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생과방은 조선시대 왕실의 별식을 만들던 공간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 임금을 뜻하는 '유주'를 주제로 단종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듣고 나물을 활용한 음식과 다과상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는 20일 정오부터 티켓링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8회에 걸쳐 회당 34명씩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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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 장릉 |
또한, 단종의 이야기를 국가유산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다. 국가유산청은 4월 30일부터 5월 1일, 5월 29일부터 30일,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영월 청령포와 장릉, 남양주 사릉, 종묘 등을 방문하는 답사 행사를 연다.
이 답사에서는 단종이 상왕 시절 머물렀던 창덕궁을 출발해 단종과 단종비의 능, 부부의 신주를 모신 종묘 영녕전을 방문하며 역사를 배울 수 있다. 회당 정원은 30명이며 유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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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종비 정순왕후의 사릉 |
7월에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왕과 함께하는 삶'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모집하는 공모전도 열린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앞으로도 대중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국가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단종의 삶과 역사를 재조명하며, 대중에게 국가유산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다양한 체험과 답사를 통해 역사적 인물과 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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