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전통시장 '서울다운 경험' 강조
남대문시장 이어 두 번째 서울형 혁신 프로젝트
근대한옥 매입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계획
서울시는 청량리 전통시장을 한옥마을과 연계하여 세계적 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한 혁신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동대문구 청량리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경동시장과 약령시장, 청과물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나 "전통시장은 이제 단순한 장터를 넘어 방문객에게 '서울다운 경험'을 전달하는 관광문화 거점이자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동력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혁신 사업을 통해 청량리 일대 전통시장을 역사, 문화, 감성이 살아 숨 쉬는 세계적 명소로 발돋움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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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리 일대 전통시장 사업 현황 |
이 사업은 남대문시장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서울형 혁신 전통시장 프로젝트로, 총 8개의 혁신사업이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시장 골목에 특화 디자인을 적용해 걷기 좋은 보행로를 조성하고 안내소와 공중화장실 등 기본적 편의시설 외에도 공유주방과 쿠킹 클래스 등 체험형 콘텐츠를 갖춘 공공 지원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또한, 방치된 근대한옥을 매입해 카페, 푸드 플레이스, 한옥스테이 등 복합문화공간을 만들고 한옥마당, 한옥화장실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시장 중심부 공영주차장 부지에는 2층짜리 에코플랫폼을 설치하고 주변 건물 옥상과 연결된 입체보행로를 구축해 정원·이벤트존·화장실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혁신사업은 전통시장을 현대적이고 문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동시에 노린다. 서울시는 이러한 노력이 청량리 일대를 세계적 명소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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