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납부 신청하면 매월 1% 요금 감면
전자고지로 종이 고지서 발행량 300만 장 절감 기대
시민 참여 유도로 경제적 혜택과 환경 보호 동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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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에서 발부한 수도요금 청구서가 꽂혀 있는 우편함 |
서울시는 이달 수도 요금 전자고지를 신청하는 시민에게 모바일 포인트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종이 대신 모바일로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으며, 최초 신청 시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자동 납부와 함께 신청하면 매월 수도 요금의 1%를 감면받을 수 있다.
전자고지는 편리한 조회와 납부가 가능하며, 종이 고지서의 분실과 훼손을 줄여 개인정보 보호에도 효과적이다. 현재 서울시민 중 약 158만 명이 종이 고지서를 이용하고 있으며, 올해 전자고지 이용자는 47만 9000명으로 누적 감면액은 약 5억 원에 달한다.
서울시는 올해 전자고지 가입 목표인 56만 명을 달성하면 연간 종이 고지서 발행량이 약 300만 장 줄어들어 제작, 인쇄, 송달 비용을 약 7억 원 절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자고지와 자동 납부 신청은 다산콜(☎ 120), 관할 수도사업소,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i121.seoul.go.kr), 카카오톡 '서울아리수본부' 채널의 '챗봇 아리수톡 바로가기' 등을 통해 가능하다.
권민 서울아리수본부장은 “공공요금 부담이 커지는 만큼 시민들이 받을 수 있는 전자고지 신청 등 감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 안내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전자고지 서비스의 확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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