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억새축제, 자연 속 쉼과 위로의 향연

안진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6 11: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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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에서 만나는 은빛 억새의 아름다움
오감정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다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 참여 유도
자연과의 교감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강조

▲서울억새축제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17일부터 23일까지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에서 '제25회 서울억새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은빛 억새의 풍경 속에서 시민들이 쉼과 위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하늘공원의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오감정원에서는 억새와 가을 식물, 빛과 소리를 통해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소망과 메시지를 남기는 '소원의 정원', 독서와 휴식을 즐기는 '휴식의 정원', 붉게 물든 댑싸리로 감성적인 공간을 연출한 '위로의 정원', 야간조명을 이용한 '희망의 정원' 등이 마련됐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하늘 억새 꽃다발 만들기와 공병 정원 만들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쓰레기매립지에서 공원으로 변모한 하늘공원의 의미를 담아 자원순환마켓 '리본 마켓'도 운영된다.

 

박미성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가을 하늘공원의 은빛 억새밭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일상의 여유를 되찾고 자연이 건네는 위로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정원도시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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