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과 현대적 감성 결합한 관광 명소 조성
경동시장 연계한 체류형 코스 개발 계획
서울의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성의 조화 기대
서울시는 3월 5일 동대문구 제기동 988번지 일대를 '건축자산 진흥구역'으로 지정하고, 전통시장과 한옥의 매력을 결합한 '경동한옥마을'로 재탄생시킬 계획을 발표했다. 이 지역은 한옥 165채가 밀집한 국내 유일의 전통시장형 한옥마을로, 서울시는 이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정비해 새로운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제기동 한옥마을을 '건축자산 진흥구역'으로 지정함으로써 규제 완화와 재정 지원을 통해 한옥 신축과 수선을 촉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옥의 전통적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 활용이 가능한 '제기동 한옥' 기준을 도입해 건폐율 완화, 주차장 설치 면제 등의 특례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한옥 카페, 팝업스토어, 스테이 등 다양한 공간을 조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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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기동 일대 건축자산 진흥구역 위치도 |
서울시는 경동시장과 연계한 '한옥감성스팟 10+' 프로젝트를 추진해 방문객들이 한옥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 코스를 완성할 계획이다. ▲한옥 복합문화공간 ▲한옥 팝업스토어 ▲한옥 스테이 등 다양한 거점을 조성하고, 보행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2027년부터 단계적 공공 투자를 통해 핵심 거점을 조성하고, 이후 민간 참여를 유도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
서울시는 2008년 '서울한옥선언' 이후 한옥 규제와 가이드라인을 완화하며 현대 생활에 적합한 한옥 개발을 추진해왔다. 이번 경동한옥마을 조성은 제기동 일대의 낙후된 이미지를 개선하고, 청년과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도시한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제기동은 전통시장의 역동성과 한옥의 서정성이 공존하는 보석 같은 곳"이라며, "경동한옥마을에 대한 지속적인 규제 완화와 공공 투자를 통해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K건축과 K컬처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서울 대표 핫플로 자리잡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동한옥마을 조성은 서울의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도시 공간을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서울은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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