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 건수 12.4% 증가, 2018년 이후 최대
30대 출산율 증가와 결혼 건수 상승이 주요 요인
사망자 수 감소로 자연감소 줄어들어
![]() |
| ▲병오년 첫달 아기 2만7천명, 7년만에 최대…출산율 '1.0' 육박 |
올해 1월 출생아 수가 약 2만 7000명에 달하며 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30대의 출산율 증가와 결혼 건수의 상승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5일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출생아 수는 2만 6916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17명(11.7%) 증가했다. 이는 2019년 이후 1월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치다. 특히 30대 인구의 증가와 결혼 건수의 상승이 출산율 증가에 기여했다.
1월 합계출산율은 0.99명으로 전년 대비 0.10명 증가했으며, 이는 2024년 1월 월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30대 초반(30∼34세)과 후반(35∼39세)에서 각각 8.7명과 8.0명 증가하며 출산율 상승을 주도했다. 20대 후반(25∼29세)과 40세 이상에서도 출산율이 소폭 증가했다.
결혼 건수도 증가세를 보였다. 1월 혼인 건수는 2만 264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89건(12.4%) 증가하며 2018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1997년 이후 세 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다.
반면, 사망자 수는 감소했다. 1월 사망자 수는 3만 2454명으로 전년 대비 6950명(17.6%) 줄었다. 이는 작년 1월 기상 여건 악화로 인한 사망자 수 증가의 기저효과로 분석된다. 출생아 수 증가와 사망자 수 감소로 자연감소도 줄어들었다.
이혼 건수는 7208건으로 전년 대비 290건(4.2%) 증가했다. 이러한 인구동향은 출산율과 결혼 건수의 증가가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것이다.
[저작권자ⓒ 미디어시시비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새 책] 갈림길의 일본 -이헌모](/news/data/20260321/p1065585471219869_778_h2.png)
![[국방] 세계 최초 수소 전차 K3 - 기름 한 방울 안 쓰는 전차](/news/data/20260319/p1065563650563565_812_h2.jpg)
![[새 책] 『만약 세상에서 까마귀가 사라진다면』 -마쓰바라 하지메 지음/정한뉘 옮김](/news/data/20260308/p1065567189422425_936_h2.png)
![[새 책] 『승자의 저주』 -리처드 세일러·알렉스 이마스 지음/임경은 옮김.](/news/data/20260308/p1065567074486406_202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