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과학·건강 전문 저널리스트이자 신경과학 박사인 저자가 노화를 이해하고 그 과정을 조절할 방법을 연구하는 '노화과학'에 대해 쓴 책이다.
저자는 인간의 평균 수명은 과거 어느 때보다 길어졌으나 건강하게 산 기간을 나타내는 건강수명을 늘리는 것은 아직 역부족이며, 많은 사람이 건강하지 못한 상태로 더 오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지적한다.
노화과학의 목적은 세포와 장기의 노화를 늦춰 더 오래 잘 기능하게 해 건강수명을 늘리는 데 있다.
저자는 아무리 의학과 과학이 발전해도 노화 속도는 우리가 먹는 것들이 거의 대부분을 결정짓는다고 강조하고 현대의 식단이 어떻게 건강 손상의 원인이 되고 이를 어떻게 바로잡을 수 있는지 살펴본다.
과도한 칼로리 섭취, 음식에 첨가된 설탕 또는 조리법 때문에 생성되는 독소 물질인 최종당화산물(AGE), 초가공식품이 면역계에 미치는 악영향 등 열 가지 영양학적 스트레스를 다룬다.
알에이치코리아(RHK). 5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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