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동반자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치료 접근법 제시

암은 누구에게나 반갑지 않은 존재지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보다는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와 함께 살아온 동반자에 가까울지 모른다.
암 생물학자이자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교수인 저자는 우리 몸과 암의 관계를 진화론적 관점에서 접근한다.
지구상에 단세포 생물만 있던 시절엔 암도 없었다. 수십억 년 전 다세포 생물이 출현한 후 세포들은 생존과 번식에 유리한 방식으로 협력했다. 이러한 협력을 깨고 '얌체 행동'(cheating)을 하는 세포가 생겨났는데 이게 바로 암세포다. 통제를 벗어나 증식하고, 우리 몸의 자원을 착취한다.
암의 진화적 기원을 이해하는 것은 암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방식에도 힌트를 줄 수 있다. 암세포가 진화하는 방식을 우리가 직접 통제해 인간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암이 진화하게끔 하는 것이다.
저자는 책 말미에 암을 잘 조절해서 함께 살아갈 동반자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치료 접근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열린책들. 3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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