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전통시장 야간 축제로 지역 경제 활력 불어넣다

이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7 0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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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맞이 전통시장 6곳에서 체험형 프로그램 진행
주민에게 즐거운 추억, 소상공인에게 매출 증대 기회 제공
다양한 문화공연과 먹거리 부스, 주민 참여 행사 마련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로 소비 촉진 기대

 

서울 강서구는 가을을 맞아 전통시장 6곳에서 '2026년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장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서구는 9일부터 10일까지 남부골목시장에서 '봉제산 달빛 식탁'을 주제로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 전통놀이 체험을 운영한다. 이어 16일에는 화곡본동시장의 '와서 즐기면, 시장이 쏜다'와 송화벽화시장의 '송화 가을밤 축제'가 동시에 개최된다.

 

23일부터 24일까지 방신전통시장에서는 '방신사계페스티벌'이 열리며, 다양한 문화공연과 먹거리 부스, 주민 노래자랑이 함께할 예정이다. 29일부터 30일까지 화곡중앙시장은 '볏골 한마음 나눔 축제'를 열어 상인 기부물품 행사와 어린이 환경공예 체험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30일부터 31일까지 까치산시장에서는 야간 축제인 '까맥축제'가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각 시장에서는 결제액에 따라 상품권을 돌려주는 '온누리(디지털)상품권 환급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시장별 행사 일정과 온누리상품권 환급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관람형 행사를 넘어 시장의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주민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상인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노력이 지속된다면 지역 사회의 경제적 활력과 문화적 풍요로움이 더욱 증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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