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과 돈의 역사』 -던컨 웰던

안재휘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4 17: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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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시대의 약탈부터 러-우 전쟁까지 폭력과 갈등, 전쟁의 경제학 탐구
가장 비합리적인 행동인 전쟁을 ‘유인’과 ‘제도’라는 경제학 개념으로 재해석
칭기즈칸을 왜 세계화의 아버지로 봐야 하는지 등 세계사 속 흥미로운 사례들도 살펴봐

 

                   

바이킹 시대의 약탈에서부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까지 인류사를 뒤흔든 폭력과 갈등, 전쟁의 경제학을 탐구한다.

 

경제학자이자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영국 경제·금융 특파원인 저자는 인간이 저지르는 가장 비합리적인 행동처럼 보이는 전쟁을 '유인''제도'라는 경제학 개념으로 재해석한다.

 

전쟁에는 값비싼 대가가 따르지만 동시에 그것은 제도의 발전과 진보의 중요한 동력이 되기도 한다는 점을 설명한다.

 

돈의 흐름을 따라가는 경제학의 접근 방식은 국가가 전쟁에 비용을 대는 구조뿐 아니라 어떻게, 왜 전쟁을 벌이는지를 이해하는 데도 유용한 도구가 된다.

 

칭기즈칸을 왜 세계화의 아버지로 봐야 하는지, 중세 유럽의 왕들이 병사들에게 일부러 조악한 무기를 지급한 결정이 왜 합리적이었는지, 신대륙에서 들어온 금은이 어떻게 스페인을 더 가난하게 만들었는지 등 세계사 속에서 찾을 수 있는 흥미로운 사례들도 살펴본다.

 

윌북.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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