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로드 페스타, 서울 도심에서 세계 미식 여행 시작

안진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1 08: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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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의 대표 음식으로 구성된 미식여행 테마
광희스토리 지도와 함께 골목길 탐방 기회 제공
도슨트 투어로 중앙아시아거리의 매력 재발견
지역 상권 활성화와 문화 교류의 장으로 기대

 

서울신용보증재단 명동종합지원센터와 서울 중구는 21일, 오는 24일 중구 중앙아시아거리에서 '2026 광희로드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다양한 문화와 맛을 통해 광희로드의 매력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5개국 미식여행'을 테마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몽골의 양갈비, 우즈베키스탄의 샤슬릭, 러시아의 나폴레옹 케이크, 조지아의 와인, 한국의 설렁탕과 삼겹살을 맛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상권의 대표 맛집과 음식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미식지도 '광희스토리'도 배포된다. 방문객들은 지도를 따라 골목을 거닐며 광희동의 다채로운 음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일대 대표 가게를 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는 '도슨트 투어'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을지로42길과 44길 일대 중앙아시아거리의 새로운 상권 브랜드 '광희로드'를 시민에게 본격적으로 알리는 첫 행사다. 과거 실크로드가 동서양의 문물과 음식을 잇는 교류의 길이었듯, 광희로드에는 세계 각국의 맛과 문화가 만나는 길이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

 

한대현 서울신용보증재단 명동종합지원센터장은 “서울 도심 속 '미식 실크로드'인 광희로드의 매력을 시민들에게 처음 선보인다”며 “관광객들이 골목 곳곳에서 여러 나라의 맛과 문화를 즐기고, 이것이 지역 상인들의 활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광희로드를 통해 다양한 문화와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상권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광희동은 새로운 문화와 맛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 광희로드 페스타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교류의 장으로서,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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