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옐로우 색상으로 방문객 환영 메시지 전달
기능과 경관 조화로 시각적 부담 줄인 방음벽
도시기반시설 경관 개선으로 매력적인 서울 조성
서울시는 11일, 김포·인천공항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올림픽대로에 '빛의 관문'을 조성해 서울의 첫인상을 밝히는 야간 경관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마곡대교에서 가양대교까지 약 220미터 구간의 방음벽과 도로 중앙 녹지 공간을 활용해 서울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조명을 설치한 것이다.
서울시는 이 구간을 단순한 도로가 아닌 서울로 들어서는 관문으로 설정하고, '서울색'을 활용한 경관조명을 통해 방문객을 환영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올해의 서울색은 '모닝옐로우'로, 밝고 따뜻한 인상을 주는 색상이다. 경관조명은 운전자의 시야 확보와 주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됐으며,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빛공해 관리 기준을 철저히 준수했다.
![]() |
| ▲사업 위치(올림픽대로 마곡나들목 일대) |
이번 경관 개선은 기존 방음벽의 구조와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경관 요소를 결합해 시각적 부담을 줄였다. 도로 중앙 녹지 공간에는 'WELCOME SEOUL'이라는 환영 문구를 조명으로 연출해 서울 진입을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한병용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사업은 기능적으로만 활용되던 방음벽을 도시 이미지를 담은 공공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사례로, 시 경계 도로의 공간적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며 “앞으로도 기능과 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 경관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도로, 교량, 방음벽 등 도시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경관 개선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 전반의 경관을 개선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시환경의 변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은 서울의 이미지를 더욱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방문객과 시민 모두에게 매력적인 도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미디어시시비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입춘(立春)-특별기고] 입춘은 첫 번째 절기가 아니다-이상엽](/news/data/20260203/p1065553870583580_303_h2.png)
![[새 책] 『축복-짧은 인생을 영원 조국에』 –이대환](/news/data/20260131/p1065621135309779_214_h2.jpg)
![[속보] 트럼프 "韓 관세 15→25%로 다시 인상"](/news/data/20260127/p1065612689718902_690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