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화장로 도입으로 시간 단축
설 명절에도 정상 운영 및 지원 강화
2026년 말 하루 화장 216건 목표
서울시는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며 증가하는 화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 화장로 4기를 증설한 이후, 하루 평균 212건의 화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2026년 2월 10일 밝혔다.
서울시는 2022년부터 코로나 팬데믹과 고령화로 인한 화장 수요 증가에 대비해 화장장 증설 계획을 세웠다. 그 결과, 2024년 9월 서울추모공원에 화장로 4기 증설 공사를 시작해 2025년 8월에 완공했다. 이로 인해 서울추모공원의 하루 화장 공급은 59건에서 85건으로 약 1.5배 증가했다.

또한, 서울시립승화원은 2023년부터 화장 시간을 단축하는 '스마트 화장로'를 도입 중이다. 2025년 말까지 23기 중 16기에 도입을 완료했으며, 올해 말까지 나머지 7기를 스마트 화장로로 전환할 계획이다. 스마트 화장로는 화장로 내부의 온도와 압력을 자동 제어해 화장 소요 시간을 20분 단축하는 기술이다.
서울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시립 장사시설을 정상 운영하며, 유족과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교통 안내와 무료 순환버스 운행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늘어나는 화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화장로 증설과 스마트 화장로 도입 등을 추진했고, 현재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화장 인프라 확충과 운영 개선을 차질 없이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번 겨울철에도 화장로 총 38기를 운영하며 하루 평균 212건의 화장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서울시는 2023년 141건에서 2026년 말에는 216건으로 하루 화장 공급을 늘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서울시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장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저작권자ⓒ 미디어시시비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입춘(立春)-특별기고] 입춘은 첫 번째 절기가 아니다-이상엽](/news/data/20260203/p1065553870583580_303_h2.png)
![[새 책] 『축복-짧은 인생을 영원 조국에』 –이대환](/news/data/20260131/p1065621135309779_214_h2.jpg)
![[속보] 트럼프 "韓 관세 15→25%로 다시 인상"](/news/data/20260127/p1065612689718902_690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