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기록원 설립, 교육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다

이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1 06:59: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울교육기록원, 교육 기록물 통합 보존과 복원 전담
VR·AR 기술 활용한 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 예정
독립 직속 기관으로 안정적 예산·인프라 확보 계획
2033년 개원 목표, 교육의 중요성 재조명 기대

 

서울시교육청은 서울교육 기록물을 보존하기 위한 '서울교육기록원(가칭)' 설립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기록원은 서울교육 관련 기록물을 통합 보존하고, 폐교에서 발생하는 기록물도 전담해 보존·복원할 예정이다.

 

서울교육기록원은 최신 디지털 기술인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접목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록관과 박물관을 결합한 아키비움 형태의 공간을 구축해 시민들이 서울교육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예산과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독립된 직속 기관 형태로 서울교육기록원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서울시교육청 기록물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2033년 개원을 목표로 내년에는 타당성 조사와 공간 확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교육기록원의 설립은 서울교육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시민들에게 교육의 발자취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이는 교육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미래 세대에게 교육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미디어시시비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