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천안산학협력단, 기후위기 주제 미디어아트 전시 개최

김백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1 10: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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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미래사회 메시지 담은 몰입형 콘텐츠… 6월 2일부터 천안 뮤지엄 흥서 진행

 


상명대학교 천안산학협력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 지원을 받아 미디어아트 전시 《Salvadystopia(셀버디스토피아): 구원과 디스토피아》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를 주제로 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로, 환경 변화와 미래 사회에 대한 메시지를 예술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설치 작품을 통해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명인 ‘Salvadystopia’는 ‘구원(Salvation)’과 ‘디스토피아(Dystopia)’를 결합한 표현이다. 미래를 배경으로 한 가상의 서사를 바탕으로 환경오염, 생태계 변화, 생물 다양성 감소 등 현대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참여 작가로는 임대호, 석정민, 차오, HAP(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전시장에는 프로젝션 맵핑과 인터랙티브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작품들이 배치돼 관람객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충남 천안 소재 뮤지엄 흥 전시장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아티스트 토크와 전시 해설 프로그램(도슨트), 관람객 참여 이벤트 ‘지구에게 쓰는 편지’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 시민과 가족 단위 관람객 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는 오는 6월 2일부터 7월 7일까지 충남 천안 소재 뮤지엄 흥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젝트의 예술총감독은 상명대학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이동수 교수가 맡았으며, 전시 기획은 천한영이 담당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상명대학교 천안산학협력단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콘텐츠 협력에는 피케이아트앤미디어와 문화정책연구소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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