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망 ICT 스타트업, 유럽 무대에서 인정받다

황성훈 / 기사승인 : 2015-10-29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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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들 해외에서 인정받다



유엔산하국제전기통신연합(이하, ITU)150주년을기념하여개최한이번ITU 텔레콤 월드2015ICT 혁신을엑셀러레이션하자주제로세계스타트업과투자자를 연결하는행사로진행되어,세계21개국에서240여개가넘는우수중소기업, 스타트업들이참가하였다.



KIC-유럽은ITU 텔레콤월드2015에서독립전시관을운영하여국내ICT 스타트업들을홍보하였으며, DOTSonictier각각최우수기업가상과 최고인기상을수상하였다.



최우수기업가상은투자자등으로구성된심사단이평가하여가장혁신적이고, 전도유망하며사회에기여할있는기술을보유한기업에게수여하는상으로5기업에만영광이돌아갔다.



DOT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스타트업으로세계최초점자스마트시계를개발하여 '2014창조경제대상미래부장관상을수상하였고, 금년8타임지에혁신적인 제품으로선정된있다.



수상기업중에서는케이티(KT)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지원으로행사에참여한 IRIENCE포함되어, 5기업2개가한국기업으로선정되는쾌거를 거두었다.



홍채인식보안기술을선보인IRIENCE참여국별로대표1스타트업에게 주어지는'우수상받아2관왕에올랐다.



또한최고인기상은방문자를대상으로진행된투표에서가장많은표를받은 하나의기업에주어지는상으로, Sonictier수상으로써한국기술의 우수성과높은상품가치를입증할있었다.



Sonictier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연구성과를상용화로연결한공공기술사업화 성공사례기업으로, 씨지브이(CGV) 국내16영화관에실감나는3차원(3D)음향을만드는기술을제공하고있다.



KIC-유럽온기원센터장은이번행사에서가장영예로운상들을우리기업이 수상해대한민국ICT 기술의우수성을세계에서인정받게되어기쁘다,이번수상을계기로국내스타트업이성공적으로유럽시장에진출하고투자를 유치할있도록박차를가하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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