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도내 관광기업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비상주 협력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상주 협력기업’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하지 않고 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각종 교육과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업을 말한다.
비상주 협력기업으로 선정되면 역량강화 교육, 유관기업 간 교류, 타지역 우수 관광기업 및 콘텐츠 탐방 투자유치 사업설명회 등 사업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센터 공유사무실, 회의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2023년 경남관광스타트업 공모에 지원하면 가산점 2점을 받는다.
참가자격은 경상남도에 사업장 주소지를 두고 관광 관련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은 모두 참가 가능하며 신청은 전자우편으로 한다.
경남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비상주 협력기업 공모를 통해 도내 관광기업의 교류를 확대하고 기업 간 협업이 활성화하기를 기대한다”며 “선정된 비상주 협력기업의 기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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