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 고온의 열을 몸속 장기까지 전달하는 콜렌의료온열매트를 셰계최초로 개발한 ㈜자운(대표 박상호)이 중국 옌타이시 '중한경제문화교류센터(中韓經濟文化交流中心)'에 입주한 현지 중국공장에 양화 법인장을 파견한다고 10일 밝혔다.
중국 옌타이시 개발구에 위치한 ‘중한경제문화교류센터’는 총 20여개의 독립된 사무실 공간과 입주기업들을 위한 2개의 공유 사무실을 갖추고 한국 정부기관, 기업, 협회, 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을 다지며 양국간의 경제 및 문화 등의 교류를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 SK,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현대자동차중국기술연구소, 현대중공업, 포스코,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과 많은 협력사들이 이곳에 둥지를 틀고 활발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자운은 지난 2020년 4월에 중국 판매법인 설립 허가 및 ‘중한경제문화교류센터’ 입주를 신청해 중국 당국의 까다로운 심사 및 승인절차를 거친 뒤 올해 3월 24일에 최종 선정됐으며, 지난 5월 10일에는 한중(옌타이)산업단지에서 협회 조인식 및 중한경제문화교류센터 2차 발대식을 Zoom으로 개최한 바 있다.

박상호 대표는 “이번 중국 법인장 파견을 계기로 중국내에서 콜렌의료온열매트의 탁월한 기술력을 앞세워 제품수출 뿐아니라 대한민국 온돌문화도 함께 전달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콜렌의료온열매트(kohlen.co.kr)는 필라이트 등 30여 가지의 원적외선 광물질을 나노화 레시피로 폴리 강력사에 담가서 실을 뽑아내는 공법으로, 전기열선이나 탄소소재를 사용하지 않고서 60℃까지 발열하는 신기술로 만들어진 의료기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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