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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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학 바로잡기] 나쁜 집터’란 사기(死氣)가 모이는 집터로서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 것이 특징-이상엽
안재휘 기자 2024.10.16
<033> 나쁜 집터란 어떤 집터인가요? -산세와 수세가 거칠고 산만한 곳, 여름에는 유난히 덥고 겨울에는 더욱더 추운 것이 특징입니다 문: ‘나쁜 집터’는 주로 어떤 집터를 말하나요? 거기에 살면 사람이 어떻게 되나요? 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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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비비 사설] ‘공중협박죄’ 입법, 더 늦춰선 안 돼
안재휘 기자 2024.10.09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글’이 올라온 20여 일이 지났음에도 경찰은 작성자마저도 특정하지 못하고 있다. 해당 사이트는 익명성을 보장하는 해외 사이트로서 작성자에 대한 정보가 남아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좀처럼 근절되지 않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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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비비 사설] 국가시설 점령 중국산 CCTV 즉각 퇴출을
안재휘 기자 2024.10.08
국가 주요시설과 군부대, 지자체, 공기업 등 다양한 시설에 국산으로 둔갑한 중국산 CCTV가 약 3만 대 설치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이다. 문제는 이 CCTV들이 수사기관과 군사 관련 시설이기 때문에 해킹으로 국가의 소중한 정보들이 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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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표] '이야기는 힘이 있다'
안재휘 기자 2024.10.08
어제 한병철이 말하는 근대의 "서사의 위기"를 이야기 하다가 다른 길로 샜다. 오늘 아침 다시 돌아온다. 근대의 '서사적 위기"는 세상이 정보로 과포화되는 데 원인이 있다고 한 교수는 말했다. 이야기 정신은 정보의 홍수에 목이 졸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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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학 바로잡기] 좋은 집터란 지상과 지하의 생기(生氣)가 모이는 곳-이상엽
안재휘 기자 2024.10.06
<032> ‘좋은 집터’란 어떤 집터를 말하나요? -지상과 지하의 생기(生氣)가 모이는 곳, 겨울에는 따뜻한 기운이 모이고 여름에는 시원한 기운이 모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문: ‘좋은 집터’란 어떤 터를 말하는 건가요?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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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휘의 시시비비] 얼빠진 놀부들에게 ‘국익’을 묻다
안재휘 기자 2024.09.22
불붙는데 부채질…호박에다 말뚝 박고…우는 놈은 발가락 빨리고, 똥 누는 놈 주저앉히고, 제주(祭酒) 병에 오줌 싸고…곱사등이는 뒤집어놓고, 봉사는 똥칠하고…애 밴 부인은 배를 차고, 길가에 허방 놓고, 옹기전에다 말달리기, 비단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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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표] 연민, 자비의 문제를 서양 철학으로 접근해 본다
안재휘 기자 2024.09.18
어제 사유했던 연민, 자비의 문제를 서양 철학으로 접근해 본다. "고통을 느낀다면 살아 있다는 뜻이고, 타인의 고통에 공감한다면 사람이라는 뜻이다." 톨스토이가 한 이 말이 오늘의 화두이다. 영어로 컴페션(compassiom)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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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표] 우리들의 삶의 중심 점, '마아트'는 무엇일까?
안재휘 기자 2024.09.09
어제 아침은 고향에 벌초를 하러 가는 바람에 <인문 일지> 공유를 하지 못했다. 그래서 오늘은 어제 것과 오늘 것 두 개를 공유할 것이다. 벌초(伐草)는 한식(寒食)이나 추석 성묘 이전에 조상의 묘에 자란 풀이나 나무를 베어 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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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비비 사설] 밴댕이들의 ‘협량정치(狹量政治)’를 개탄한다
안재휘 기자 2024.09.07
장자(莊子)는 “참된 사람이 있고 난 다음에 참된 지식이 있다(有眞人 而後有眞知)”고 말했다. 장자가 말하는 진인(眞人)을 풀어서 해석하자면 ‘참된 사람’이고, ‘사람 같은 사람’ 정도가 될 것이다. 요즘 정치판을 들여다보노라면 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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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학 바로잡기] 도시에도 ‘좋은 집터’, ‘나쁜 집터’가 따로 있다-이상엽
안재휘 기자 2024.09.06
<031> 도시에도 ‘좋은 집터’, ‘나쁜 집터’가 따로 있나요? -산과 들로 이루어진 곳은 물론 고층 빌딩이 숲을 이룬 도시와 아파트에도 좋은 집터와 나쁜 집터는 반드시 있기 마련입니다 문: 대도시에는 각종 빌딩과 주택이 어마어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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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비비 사설] ‘응급실 뺑뺑이’ 증가, 무단 파업 의사들 책임이다
안재휘 기자 2024.09.03
장기화하고 있는 의정 갈등 여파 속에 응급환자가 치료병원을 찾지 못하는 ‘응급실 뺑뺑이’ 사례가 늘고 있다. 소방청에서 받은 ‘119구급대 재이송 건수 및 사유 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119 재이송 2645건 중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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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휘의 시시비비] 불순한 탄핵 놀이, ‘국가 무고죄’로 다스려야
안재휘 기자 2024.09.01
알프레드 베른하르트 노벨(Alfred Bernhard Nobel, 1833-1896)이 개발한 다이너마이트는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치는 발명품이었다. 다이너마이트는 ‘지구의 형상을 가장 많이 바꾼 인류의 발명품’이라는 평가로 상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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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표] 영성의 차원에서 보면, 나 아닌 타인들은 확장된 '나'이다.
안재휘 기자 2024.08.31
내가 좋아하는 박선화 교수의 담벼락을 읽고 했던 생각들이다. 공동체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차원에서 애국심을 이해하여야 한다. 애국심이 촌스러운 국뽕이 아니다. 다음의 생각들에 동의한다. ▪ 애국심을 촌스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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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ial] 수심위로 넘어간 ‘명품백’
김현기 기자 2024.08.26
이원석 검찰총장이 지난23일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사건을 직권으로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했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으로부터 김 여사에게 혐의점이 없다는 보고를 받은 지 하루 만이다. 대검찰청은 "사회적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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