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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플랫폼 디지털 콘텐츠 디바이스 ‘클루웍스 5' (출처=타이탄플랫폼) |
[기업경제신문 김현수 기자]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기업인 타이탄플랫폼(대표이사 윤재영)이 오는 4월 5일 오후 3시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스마트 콘텐츠 디바이스 ‘클루웍스 5’의 제품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 발표회에서는 6월 출시 예정인 클루웍스 5가 첫 선을 보인다. 개발파트 및 사업파트에서 제품의 기능과 사업 방향에 대한 설명과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클루웍스5는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감상과 제작 그리고 홈 게이트웨이 기능이 하나로 통합된 신개념 디바이스로 가정, 기업, 교육기관 등에서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 콘텐츠 플랫폼 ‘윈벤션’이 탑재되어 있어 영화, 드라마, 음악, 도서 등 여러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를 클루웍스 5를 통해 TV에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용자가 직접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퍼블리싱까지 할 수 있어 양방향 콘텐츠 교류의 허브 역할을 담당한다. 홈 게이트웨이 기능은 센서네트워크를 통해 냉난방, 조명, 가전기기, 침입감지, 전기사용량 체크 등 다양한 IoT기기와 연동 및 제어가 가능하다. 그 밖에도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하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으며, VR HMD 연동, 노래반주 기능, 음성인식 등을 도입해 이용자의 즐거움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타이탄플랫폼 윤재영 대표이사는 “디지털 콘텐츠 시장이 급변하는 가운데 클루웍스 5가 관련 업계와 우리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그 미래를 이번 발표회에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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