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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서 새롭게 출시된 디오스냉장고 |
[기업경제신문 강윤미 기자] LG전자가 ‘얼음정수기’, ‘매직스페이스’ 등 LG만의 차별화된 2017년형 LG 디오스 냉장고를 선보였다.
‘매직스페이스’는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전면 디자인으로 무선인터넷을 통한 스마트 기능을 갖췄다.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는 824리터 용량의 얼음정수기를 결합한 복합 냉장고다. 정수기를 따로 놓을 필요가 없어 효율적인 주방 공간 사용이 가능하고, 정기적인 케어 서비스, 3단계 안심필터 등 깨끗한 물과 얼음을 제공한다. 또한 블루투스 스피커가 냉장고 상단에 탑재돼 있어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의 음악을 무선으로 즐길 수 있다. 전면은 스테인리스 소재의 ‘샤이니 다이아블랙’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디오스 냉장고 신제품은 면적이 기존 제품 대비 14% 넓고, 여닫을 때 ‘오토 와이드 테이블’을 탑재해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스마트씽큐’로 집 밖에서도 냉장고 운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 박영일 부사장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기능을 갖춘 스마트 냉장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주방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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