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콘텐츠 웹무비 미스터리 스릴러 봄 개봉

김현수 / 기사승인 : 2017-03-02 1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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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탄 플랫폼’ 첫 제작 웹무비 ‘눈을 감다’ 티저 예고편 공개

[기업경제신문 김현수 기자] 스마트 콘텐츠 플랫폼 윈벤션(winvention)을 서비스 중인 타이탄플랫폼(TiTANplatform, 대표이사 윤재영)이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 웹무비 ‘눈을 감다’의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웹무비 '눈을 감다' 출연배우 바로(왼쪽), 설인아(중앙), 조영진(오른쪽)


넷플릭스, 유튜브 등 주요 OTT 플랫폼은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를 킬러 콘테츠로 내세워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에서도 자체 제작 웹드라마 등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례가 있긴 하지만 본격적으로 이를 내세우는 곳은 많지 않다.



타이탄플랫폼은 국내에서 오리지널 콘텐츠 경쟁이 심화되기 전 이미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결정하여 빠르게 관련 조직을 정비해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웹무비 ‘눈을 감다’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이미 검증된 스마트폰 전용 웹툰으로, 타이탄플랫폼은 미스터리 스릴러를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취향을 반영하여 첫 오리지널 콘텐츠로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웹무비를 기점으로 한류 콘텐츠를 알리는데, 앞장서는 기업이 더 많아지고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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