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렉 스마트밴드 HR, 정확도와 가성비 강화

전양민 / 기사승인 : 2016-11-21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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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제품 ‘스마트밴드 HR’ 출시 © 전양민 기자


스마트 체중계 전문 기업 세븐일렉이 정확도와 가성비를 강화한 신제품 ‘스마트밴드 HR’을 출시했다.


세븐일렉 스마트 밴드 HR은 스마트 체중계 전문 기업 ‘세븐일렉’에서 만든 스마트밴드다. 24시간 심박 측정 기능, 세븐일렉의 대표 모바일 어플인 SE웰니스와의 연동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액티비티 인식 및 제스추어 감지 기술을 적용해 심박수, 활동량, 수면 측정이 더욱 정확해졌고, 특히 심박수는 24시간 동안 5분 간격으로 측정한다. 또한 손목 제스추어만으로 디스플레이를 On/Off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심박수에 따른 운동 효과는 정상, 회복, 체지방연소, 목표심박, 최대운동능력 등 5개 구간으로 세분화되며, SE웰니스 어플과 연동할 경우 체지방연소 이상 구간에 대해 일일 목표를 세워 효율적으로 활동량을 관리할 수 있다.


소비자 편의성을 고려한 부분도 눈에 띈다. 스마트 밴드 자체에 USB 포트가 내장되어 있어 충전케이블이나 어댑터 없이 충전이 가능하며, IPx7 방수 기능 덕에 샤워할 때도 스마트 밴드를 벗을 필요가 없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세븐일렉은 스마트 체중계, 스마트 줄넘기에 이르는 다양한 IoT 웰니스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세븐일렉 스마트밴드 HR에 대한 정보는 포털 사이트에서 ‘세븐일렉 스마트밴드 HR’로 검색하면 알아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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