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해진 날씨와 단풍 소식으로 나들이와 등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무리하게 산행을 하다 보면 허리와 무릎, 연골 등 부상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가을철 산행 안전 국민행동요령을 알아본다.

등산로를 미리 파악하고, 통신장비 등 기본 등산장비를 휴대하며 음주, 단독 산행을 삼가야 한다.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하고, 해지기 한두 시간 전에 마쳐야 한다.
하루 산행은 8시간 이하로 하며 일행 중 가장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산행한다.
배낭 무게는 가급적 가볍게 하고 발에 맞는 등산화를 신어야 한다.
사고를 대비하여 비상식량을 챙기고 산행 중 음식물은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자주 먹는다.
등산로가 아닌 곳은 출입하지 않아야 하며, 길을 잘못 들었다고 판단되면 빨리 되돌아가야 한다.
우천 시 계곡 산행은 피해야 하고, 폭우로 계곡물이 불어나 급류로 바뀐 때에는 절대 건너지 않는다.
낙석이 자주 일어나는 경사진 곳과 바위벽 아래를 지날 때에는 낙석에 유의한다.
산행 중 조난 또는 길을 잃었을 경우에는 계곡을 피하고 능선을 따라 이동한다.
* 산행 중에는 ‘산악위치 표지판’ 고유번호를 알아두어야 한다.
(응급구조 요청 시 119상황실에 고유번호 제공, 위치 확인 가능)
<자료=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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