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치미술 백제의 꿈’은 문화유산과 예술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작품을 창작하고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내 시그니처로 활용해 인지도 향상 및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는 ‘흐름: 백제로 향하는 길’이란 주제로 공모유형은 총 3종류로 공공시설물 활용형, 문화유산 아트 제작형, 아트쉽터 조성이며 공주시 5개 장소, 부여군 5개 장소에서 각각 5건 씩 총 10건을 선정해 축전기간 동안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의 응모대상은 동·서양 시각 예술 전 분야 의 전문작가이며 충남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신청서를 제출하면 총 3차례 선정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최종 선발된 10명은 총10곳의 장소에 건당 1천만원에서 2천5백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창작 및 조성용역에 참여하게 된다.
이도균 충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리는 “이번‘설치미술 백제의 꿈’공모에 충남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충남의 세계문화유산과 연계해 지역의 작가들이 창출할 결과물들이 세계유산축제의 시그니처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미디어시시비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새 책] 『2026 세계대전망』 -이코노미스트](/news/data/20251215/p1065538961079813_776_h2.jpg)
![[Issue Hot]이석연, 與에 "당리당략에 국민 실망…법왜곡죄 재고해야" 쓴소리](/news/data/20251211/p1065596690416813_787_h2.png)
![[속보]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전재수 사의, 부산시장 선거판도 '요동'](/news/data/20251211/p1065570127761735_198_h2.png)
![[국방] K-방산 또 '쾌거'...K2 '흑표' 등 페루 2조원대 수출](/news/data/20251210/p1065569486378030_820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