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두 세계행복나눔재단 의장의  인천과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 청사진을 담은 신간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대양비디어 刊) 출판기념회가 9일 중구 항동 하버파크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백석두 세계행복나눔재단 의장이 9일 중구 항동 하버파크 호텔에서 인천과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 청사진을 담은 신간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대양비디어 刊)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백 의장은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구 갑 선거구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시민과 함께하는 신년 특별강연회를 겸한 이 날 출판기념회에는 저자 백석두 의장을 비롯해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조병완 한양대 교수, 이석구 전 주아랍 대사가 연사로 나서서 자리를 빛냈다.

▲신간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 -백석두 저

신간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는 제1부 방향·목표-‘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는 무엇을 추구하는가?, 제2부 지도자·리더십-하나도 사람, 둘도 사람, 셋 넷 다섯도 사람, 제3부 G3-선진 대한민국, 제4부 미래 생존전략-4·5차 산업 혁명에 대한 논의 등 총 4부로 구성돼 있다.

백 의장은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은 모든 인류가 가져야 할 책임 의식이라고 보고 인류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은 그 나라 지도자의 책무”라면서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는 인류가 염원하는 공생·공영·공존의 가치와 철학을 중히 여기고 실천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본다”고 강조한다. 이어서 “공생은 더 이상 하나의 요구 대상이 아니라, 지구에서 온 인류가 지속적인 삶을 영유할 수 있는 길”이라고 정의한다.

백석두는 누구?

▲백석두 시계행복나눔재단 의장

인하대 경영대학원·인천대 행정대학원·고려대 산업대학원·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중앙대 건설대학원·서울대 환경대학원 고위정책과정, 한양대 4차 산업전문가 과정, 명지대 현대사상연구소 전문가 과정을 수료했다.

또 통일원 통일 교육 전문위원, 노동부 노동정책 평가위원, 내무부 민방위 강사를 비롯하여 국제산업교육원·중앙노동경제연구원 교수를 지냈으며, 유네스코 한국 청소년 활동지도자협의회 회장을 지내고, 인천도시공사 이사회 의장과 인천 문화재단 이사, 인천광역시 소통정책위원장을 역임했다.

1991년 풀뿌리민주주의가 시작된 초대 인천광역시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2표 차로 낙선한 이후 인천광역시의회 제2대 의원에 당선되어 예산결산위원장, 지역개발특위위원장, 수도권매립지운영위원, 인천공항건설 특별위원을 지냈고, (사)인천광역시의정회 회장, 인천광역시 백씨화수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사)흥사단 인천지부장, 한국환경교육협회·한국환경보호협회·한중문화협회·청소년단체협의회 인천광역시 회장을 역임했으며, 제5대 인천광역시 시장선거에도 출마한 바 있다.

현재는 세계행복나눔재단 의장, 한반도평화재단 부총재, 대한무궁화중앙회 부총재, 유럽한인회총연합회 명예고문으로 활동 중이며, 2002년부터 인천 서구 가좌동에서 생태농원(나무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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