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가 국내산 3년생 생알로에로 만든 신제품 ‘생알로에 1095’를 출시했다.

[기업경제신문 유연상 기자] 김정문알로에가 국내산 3년생 생알로에로 만든 '생알로에 1095'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생알로에 1095'는 제주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3년생 생알로에를 채취하고 원스톱 가공 노하우를 거쳐 음료 형태로 개발한 신제품이다. 건강기능식품인 알로에를 음료형태로 간편하게 즐기면서 수분 섭취량을 늘려 노폐물을 적극적으로 배출하고,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김정문알로에는 '생알로에1095' 620 ㎖ 한 병에 국내산 3년생 생알로에 겔을 90% 이상 넣었다. 정제수나 합성보존료, 합성색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등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블루베리·석류 맛과 파인애플 맛 2종으로 출시해 알로에 특유의 맛과 향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에게도 부담이 없다.

생알로에 1095’는 수입산 알로에 제품들이 주로 1~2년생 알로에 분말을 사용하는 데 비해 생알로에의 유효성분을 온전히 담기 위해 3년생을 사용했다. 국내산 3년생 생알로에는 유효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이너뷰티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백진홍 김정문알로에 생명과학연구소장은 “알로에는 식약처로부터 피부와 장 건강 개선 외에 면역력 개선 효과까지 동시에 인정받은 유일한 건강기능식품 원료”라면서 “특히 여름철에는 알로에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문알로에의 ‘생알로에 1095’는 기존 방문판매 외에 TV 홈쇼핑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9일 부터 NS홈쇼핑에서 첫 런칭 방송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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