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 강윤미기자] 인천시가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능력 향상과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자립생활지원센터를 추가 선정한다고 밝혔다.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는 정보제공, 권익옹호 활동, 동료상담, 자립생활기술훈련, 거주시설 장애인의 탈 시설 자립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오는 27일 공고를 내고,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 자격요건은 인천시에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법인 및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민간단체이다.
김태미 장애인복지과장은 “인천시만의 특화된 자립생활센터 설치·운영을 위해 이번에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자립생활센터를 선정할 계획이다"면서 "향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지원을 위해 뇌병변장애인, 시각장애인 등을 위한 자립생활센터를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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