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국 TV] 설주완 “민주당은 ‘정당’이 아니라 ‘사조직’”

김현기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1 14: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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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민낯 고발.
“사적 충성심 기반 비선조직 활개”,
“‘더불어’도 없고 ‘민주’도 없다. 이견 말하는 순간 배신자”

김경

 

 

 

민주당 전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민주당 민낯 고발.“‘정당’이 아니라 ‘사조직’”. “사적 충성심 기반 비선조직 활개”,“‘더불어’도 없고 ‘민주’도 없다. 이견 말하는 순간 배신자”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을 지낸 설주완 변호사가 이재명 대표 체제의 민낯을 폭로했습니다. 민주당은 더 이상 정당이 아니라 '이재명의 사조직'이며, 이 대표의 독선적 리더십과 사법리스크 방어 중심의 당 운영은 민주주의 근간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우려를 전했습니다. 설 변호사는 이화영 대북송금 사건 변호를 계기로 탈당을 결심했으며, 이재명 집권 시 입법부와 행정부의 경계가 무너지고, 정치 보복과 체제 전환의 가능성까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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