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용, 요셉 이야기로 불안정한 시대에 메시지 전달
학생들, 배우와의 연습 통해 자신감 얻어
앙코르 요청에 12월 30일 2차 공연 예정

배우 이정용과 조은숙이 연극 '꿈의 아들 요셉'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들은 목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공연을 통해 지역 사회 청소년들에게 연극 지도를 하며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용은 기독교 성경 인물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그는 "요셉의 이야기는 불안정한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큰 메시지를 준다"고 밝혔다. 조은숙은 "연극을 준비하며 요셉의 모습에서 큰 위로를 받았다"며 "아이들이 연극을 통해 잠재력을 발견하고 꿈을 꾸는 법을 배우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연극에 참여한 학생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대본을 외우고 연습하며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냈다. 주인공 신강호, 정규민, 박지호 등은 "배우님에게 직접 연기를 배우는 것이 신기하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공연 기획 단계부터 이정용과 조은숙, 총괄 홍성호, 연출 양석 등이 참여해 작품을 완성했다.

많은 학부모와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에 따라 12월 30일 노원구민의 전당에서 2차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번 공연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 구성과 깊어진 감동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 정보는 곧 공개될 예정이다.
빛가온교회 서길원 목사는 "성경적 메시지를 담은 공연이 다음 세대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회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연극 '꿈의 아들 요셉'이 희망의 씨앗을 뿌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정용과 조은숙은 연극 지도를 지원해준 빛가온교회와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연극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연극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함께 꿈을 꾸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이는 다음 세대가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실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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