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등 70여 명의 연예인과 250여 명의 참가자 참여
김기봉 이사장, 대회가 장학 지원과 지역 상생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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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자운 제공 |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참여한 제11회 연예인 자선 골프대회가 전북 군산컨트리클럽에서 18일 열렸다.
이 대회는 연예인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주식회사 자운은 1000만 원 상당의 콜렌의료온열매트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정준호, 이종원, 이영범, 김영호, 가수 설운도 등 70여 명의 연예인과 250여 명의 일반 참가자가 함께했다.
김기봉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연예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실질적인 장학 지원과 지역 상생을 이루는 모범 사례로 많은 후원업체에서 장학금과 후원을 해 주어 감사의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주)자운의 박상호 대표는 “전기 열선을 사용하지 않고 30여 개 이상의 광물성 원료를 특수 공법으로 섬유 소재에 함침 및 열처리해 약 60℃의 열을 방출하는 2등급 의료기기 ‘콜렌의료온열매트’는 유럽시장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글로벌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자운의 후원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는 연예인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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