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호프집 '착한 베짱이'에서 통기타 가수 장태상을 만났습니다.

처음 본 얼굴이지만 왠지 푸근하고 편안한 인상이었습니다.

7080 콘서트처럼 신청곡도 받으면서 금세 Sing along 분위기를 만들어 함께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음악이 멀지 않고 가까운 곳에 있음을 새삼 깨닫게 해준 장태상 가수에게 감사 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와 그의 노래를 좋아했으면 하고 소망해 봅니다.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나온 장태상 씨는 공연 현장을 열심히 뛰면서 통기타 소리와 꾸밈없는 목소리로 7080 포크송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에는 '나귀', '알면서도' 등 자신의 노래를 음반 녹음하셨다네요.

관심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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