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수뇌부, 영화 '몽타주' 관람 및 실종아동 예방 및 해법 모색 간담회 개최

손진영 / 기사승인 : 2013-05-25 1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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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제신문 손진영 기자> 경찰청 수뇌부와 실종아동 관련 기관 단체장들이 영화 '몽타주'를 단체 관람한다.

경찰청은 25일 롯데시네마 파키디리점에서 영화 '몽타주' 관람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경찰청 이성한 청장, 경찰청 생활안전국 여성청소년과 이미숙 경위,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 강병권 실종아동전문기관 소장, 서기원 실종아동찾기협회 대표 등 민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 영화 '몽타주' 포스터. © 기업경제신문 손진영 기자


영화 '몽타주'는 15년 전 유괴된 아동 사건의 공소시효 만료 5일 전 유사 사건이 발생하면서 범인을 추적하는 희생자 엄마(엄정화 분)와 형사(김상경 분)의 노력이 담긴 스토리를 담고 있다.

영화 관람 후에는 간담회를 통해 현재 일선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유괴 실종 아동 사건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과 예방법 등을 토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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