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고용노동부(이채필 장관)는 올 6월의 구직급여 지급자수는 337천명으로 작년 6월 대비 2천명(△0.6%) 감소하였고, 구직급여 지급액은 2,874억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57억원(△1.9%)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12년 6월의 구직급여 신청자는 66천명으로 전년 6월신청자와 같은 수준이다.
한편, ‘12년 상반기(1-6월) 구직급여 신청자, 지급자 및 지급액은 499천명, 741천명, 17,9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신청자수는 1천명(0.2%) 증가하였고, 구직급여 지급자수는 19천명(△2.5%), 지급액은 38억원(△0.2%) 각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정지원 고용서비스정책관은 “고용센터에서는 구직급여 수급자가 수급기간중 조속히 재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 서비스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아울러 “적극적 노동시장정책의 일환으로 구직급여 수급 종료후 미취업자에게 최장 9개월 동안 ‘취업상담 - 직업훈련 - 취업알선’에 이르는 단계적 · 통합적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장년층 새일찾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으니, 구직자는 가까운 고용센터(국번없이 1350)를 찾아 도움을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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