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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C 헬스케어 김기영 부사장(오른쪽)과 (주)자운 임상희 부대표가 콜렌의료온열매트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
TLC 헬스케어(대표이사 이의성)는 식약처 의료기기 2등급 인증을 받은 콜렌의료온열매트를 활용한 의료서비스 극대화를 위해 (주)자운(대표이사 박상호)과 업무협약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TLC 헬스케어는 30여 명의 의사들과 삼성전자 IT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병·의원 퇴원 환자 및 외래 환자들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의료전문 혁신 플랫폼이다.
특히, 환자와 의료진 간의 효율적인 소통을 가능케하고, 최신 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TLC 헬스케어는 현재 전국 약 650여 개의 의료기관과 협력하고 있으며, 환자에게 필요한 최적의 솔루션을 검증해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해 의료진 주도의 정밀의학을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으로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TLC 헬스케어 이의성대표는 “이번 협약에 따라 콜렌의료온열매트를 회사가 보유한 닥터스 키오스크를 통해 공급함으로써 환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최적의 솔루션을 검증해 지속적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운 박상호 대표는 “전기 열선을 사용하지 않고 30여개 이상의 광물질을 섬유 소재에 담금 공법과 열처리로 약 60℃의 열을 체내에 전달시키는 2등급 의료기기 ‘콜렌의료온열매트’를 보다 더 체계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국내 병·의원 및 산후조리원에 집중 보급하는 한편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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